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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내돈내산 제주도 씨푸드 성산점 "코코마마"후기

by 워킹맘의 잡블로그 2022.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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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해산물을 잘 안 먹긴 하지만 여행 기분 내려고 찾아본 코코 마마 이용후기를 써보려 한다. 기본 점보씨푸드3-4인을 시키고 랍스터를 추가하면 된다. 양이 진짜 많아서 남겼다. 아깝지만 더 이상 들어갈 배가 없었다ㅠ
가격은 정말 저렴한 편!
볶음밥 하나는 안 맵게 해 주셔서 애들이 잘 먹었다!

점보씨푸드

가리비 너무 맛있었다. 이것저것 시킬 것 고민할 필요 없이 세트 하나면 충분한데 가격도 저렴하니 한 번쯤 기분전환용으로 먹을만하다.


사진 찍고 나면 랍스터는 다시 가져가 손질 후 따로 주신다.



성산일출봉 구경하고 바로 이동하기 좋다. 바다 바로 옆에 가게가 있어서 창가 자리 뷰는 끝내주지만 해가 들면 눈부신 자리다. ㅋㅋ

코코마마 파인애플 주스


주문을 하면 꽃게 장갑하고 모자를 주신다.
기념으로 사진 찍기 좋았다.
안 벗겨주면 계속 쓰고 있으려 해서 사진만 찍고 바로 반납해버렸다 ㅋ

코코마마 꽃게 인형


*코코마마 물은 셀프!
입구 쪽에 컵 하고 물통이 준비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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