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수능 성적표 배부/ 성적발표 12월9일 금요일 이후 일정을 알아보자

2022년 11월 17일 치러졌던 수능시험이 결과가 오늘 발표되었다.
11월 29일에 정답 확정이 되었고 오늘 그 결과가 배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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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는 응시원서를 접수한 곳에서 9일(금)부터 교부한다.

- 졸업생이나 검정고시 수험생 등은 발급 가능
재학생은 12월(월)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성적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다.

- 수능성적표에 나와있는 표준점수와 백분위 점수를 확인!
*수시는 등급만 충족하면 된다.
*정시는 대학별로 표준점수와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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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난이도는 어땠는가?

 

국어는 지난해보다 최고 표준점수가 15점 하락했다.(134점) 최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쉬웠다는 평이다.

수학은 최고 표준점수가 2점 줄었다.
올해 수능은 수학영역이 가장 어려웠다고 한다. 만점자가 지난해 대비 1/3 수준이다.

이번 수능에서는 재학생 2명과 재수생 1명 등 만점자가 총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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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발표 이후 일정은?

확정된 성적을 바탕으로 오는 15일 수시모집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 수시 합격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없어도 미리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말자.
대부분 모집인원의 3~6 배수까지 충원합격자를 발표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시 합격을 하면 정시에 원서를 낼 수 없기 때문에 충원합격여부를 꼭 확인해서 등록기간을 넘기지 않도록 하고, 정시에 원서를 제출하지 못하는 낭패를 막을 수 있다.

- 수시 합격생을 등록예치금으로 0~30만 원 정도의 예치만 하면 등록이 가능하다.


18일까지 3일 동안 수시 합격자 등록절차가 진행되고, 26일 오후 6시까지 수시 미등록 충원 대기자가 최종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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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 원서 접수는 29일부터 시작된다.
23년 1월 2일까지 대학별로 3일 이상 진행된다.

- 정시에 지원하는 수험생은 수능성적표에서 표준점수와 백분위가 잘 나온 과목에 가중치를 많이 주는 대학, 학과로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정시 최초 합격자 발표는 23년 2월 6일이며, 등록은 2월 7일 ~ 9일까지 진행된다.

정시에 불합격하더라도 추가 모집일정까지 꼭 확인해보자.

2월 16일까지 정시 미등록 충원합격통보가 되고, 이튿날 미등록 충원등록 마감된다.

정시모집 인원을 다 채우지 못한 대학은 추가모집을 시작하고 2월 28일 등록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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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학입시부터 추가모집 인원이 2만 5천 명이 넘었다고 한다. 지난해에는
의학계열에서도 8명이나 추가 모집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