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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스포티지 더 볼드 준준형 SUV

by 워킹맘의 잡블로그 2022.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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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출퇴근용으로 급하게 구입하게 된 스포티지...

신차출시 직전이라 할인된 재고차량으로 구매했지만, 엠블럼이 막 바뀌기 전 모델이라 살짝 아쉽다. 

소렌토는 살짝 부담스러운 사이즈라 좁은 골목같은곳도 부담없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차 !! 장거리용으로 산거라 디젤을 선택했다.

 

고속도로 안막힐때는 연비 21까지도 나온다. 

시내주행 몇번하면 바로 10 근처로 떨어진다...

 

요소수 대란에 디젤가격폭등.. 시련을 겪고있는 스포티지 더 볼드..

 

역시 차는 흰색이 예쁜것 같다. 

 

왁스먹이고 새차같이 반짝반짝해서 찍어놨던 사진..

 

 

스포티지 더 볼드 ( 4세대) 2021년형

 

 

 

2019 ~ 2022년도 까지 등급비교를 해봤는데 등급은 단순화시키고 트림의 종류가 늘어났다.

 

22년 모델 등급은  디젤에서 2.0 / 1.6 (4WD) 가솔린에서는 2.0 만 있다. 

트림은 럭셔리> 프레스티지>노블레스>인텔리전트 

 

 

디자인이나 기능을 중요시 하는 요즘 트렌드에 맞게 준준형급이지만,

내부 기능이나 디자인이 소렌토 느낌과 비슷했다. 

 

결국 소형라인부터 가격을 올리니 자동차값은 계속 상승한다는거...? 

 

실제로 스포티지와 셀토스를 비교했는데 마감이라던가 가격대비 스포티지 최상위모델이 가성비가 좋더라는...이것도 신차와 구모델이 되고있는 차라 비교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막상 구매하려니 최종적으로는 가격비교만 하게되었다.

 

여전히 스포티지는 국민차인것 같고 출장용 법인차로 많이 타는 이유를 알겠더라는... 

 

주행하면서 느낀 단점 하나..엔진의 꿀렁거림이라 해야하나? 

자동변속기인데도 불구하고 초반에는 변속이 느껴질정도로 꿀렁하는 느낌이 너무 싫었다. 불안하기도 하고.. 

 

지금은 익숙해져서인지 큰 느낌은 모르겠지만 주행초반에는 많이 짜증이 났다..

 

최근에 날아온 리콜 통지문( 연료필터 카트리지 교체..)

시정조치기간 : '22.7.11.~ '24.1.10. 

보상대상기간: '20.4.27. ~ 

24년까지라길래..리콜 잊어버리고 있었다가도 빨리 수리 받으러 오라는 독촉전화도 오더라..

고객관리는 확실하게 하나보다. 원래 이런가? ㅋㅋㅋ 

 


 

그러면 이쯤에서 4세대 단종됬는데 중고시세는 얼마인지 찾아봤다. 

연식은 오래 되지 않았지만 장거리 출퇴근으로 주행거리가 꽤 되기때문에 ..제값을 못 받을것 같아 슬프다. ㅠ 

 

중고차시세 가격 기준표가 있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자동자365라는 사이트에서 소비자피해예방을 위해 기관별 시세를 공개해놨다. 

대표가격 한개정도만 확인 하는 수준이라서 단순 참고용밖에 안되긴 하지만, 그래도 기준가격이라도 알 수 있으니 참 다행이다. 

 

자동차365 링크 https://www.car365.go.kr/web/main/index.do

 

자동차365

관련기관 이전 일시정지 재생 다음

www.car365.go.kr

 

 

 

등급별 트림이 다양하기 때문에 조회는 더 많이 되었지만, 내가 비교하고 싶은 가격만 캡쳐했다. ㅎㅎ 

 

연식을 21년으로 해서 그런지 신차가격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주행거리에 따라 몇백만원씩 차이가 나겠지만.. 중고차는 살때도 발품 팔때도 발품해야되나보다 ㅎㅎ 

 

똥값?되기전에 처분계획을 세워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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