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식]CPNG 쿠팡 주식 전망, 한국 아마존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
쿠팡의 로켓 배송을 시작으로 새벽 배송이 생겨나고 2,900원이라는 저렴한 멤버십 가격으로 쿠팡은 기존 유통업체에 큰 변화를 가져온 혁신기업임은 틀림없다.
(현재 유료 멤버십 가격은 4,990원이다.)
현재는 쿠팡 플레이, 쿠팡 잇츠 등 사업영역이 확대되었고 이에 추가로 할부 금융 대부업까지 진출한다는 소식이다.
'한국의 아마존'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쿠팡은 성장할 수 있을까? 기대가 된다.
공모가(IPO) 35달러, 현 주가 18달러
- 상장 당일 69달러까지 치솟았으나 지속 하락을 피하지 못했고, 7월 19일 현재 주가는 공모가 대비 약 50% 정도 떨어진 18달러이다. 코로나 상황으로 온라인 쇼핑은 더욱 증가했고, 이에 따른 매출액도 증가했지만 주가는 여전히 10달러대에서 머물러있다. 증시가 상승흐름을 타기도 했고, 목표가 상향 설정 투자의견이 나오면서 일시적 반등현상이 나타난 것일 수도
- 지난 4월 '골드만삭스' 쿠팡 목표가 설정 37달러로 조정했다....
- 스위스계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가 '중립'에서 '실적 초과(매수)'로 추천등급을 상향 조정했다.
쿠팡'갑질'논란?
- 공정거래위원회는 과징금(33억 원)과 시정 명령을 내렸다.
LG생건은 쿠팡이 자사의 생활용품, 코카콜라 제품 판매와 관련해 이른바 '갑질'을 했으며 이는 대규모 유통업법, 공정거래법 위반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쿠팡은 시정명령 취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http://www.koreastock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0468
쿠팡, 33억 과징금에 '불복'···공정위 상대 행정소송 - 증권경제신문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쿠팡이 LG생활건강(LG생건) 등 납품업체에 갑질을 한 혐의로 33억원 규모 과징금을 부과당한 것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25일 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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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 금융 대부업 진출
- 2019년 6월 쿠팡 파이낸셜 상표 출원을 마쳤었다. 신용카드업은 금융 당국의 허가를 받아야 해 절차가 까다롭지만, 할부금융업은 결격 사유만 없으면 사실 조회와 심사 절차를 거쳐 등록까지 한 달 정도 걸린다.
따라서 금융업계에선 이르면 다음 달 등록 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
사상 최대 매출액과 적자
- '21년 쿠팡 매출은 사상 최대인 184억 637만 달러(약 23조 9282억 원)로, 1년 전보다 54%나 증가했다. 그러나 적자 또한 사상 최대를 기록했는데 '21년 영업적자는 14억 9396만 달러(약 1조 9421억 원)로 사상 최대다
쿠팡 최대주주들의 주식 매각
- 쿠팡의 매출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적자폭을 줄이지 못하면서 수익률 악화에 따라 투자규모를 줄이기 위해
소프트뱅크의 비전 펀드, 그린옥스 캐피털의 주식 처분이 이루어졌다는 분석도 있다. http://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464722
손정의 비전펀드, 반년만에 쿠팡 지분 또 대규모 매각 - 서울와이어
[서울와이어 이재형 기자]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의 비전펀드가 쿠팡 주식을 추가로 매각했다.1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 따르면 비전펀드는 지난 9일 쿠팡 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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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쿠팡이 얼마나 성장할지는 예상이 안되지만, 금융업으로 자본을 확보하면서 성장을 더 지속 가능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긍정적인 시각에서 바라본다.
*투자를 조장하거나 추천하는 것이 아닌 개인적인 의견으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