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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헷갈리는 우리말_국어 많이 틀리는 단어 정리 10개

by 워킹맘의 잡블로그 2023.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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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사용하지 않는 단어, 어쩌다 가끔 쓰는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 소리 나는 대로 쓰는 것이 오히려 틀리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자주 접하진 않지만 상식으로 알아두면 좋은 헷갈리는 우리말 스쳐 지나듯 한 번이라도 눈에 발라두면 좋을 것 같다.








1. 짤따란
" 짤따랗다" [짤따라타]로 발음되므로 '짤따랗다'를 표준어를 인정합니다.
짤다랗다(X) 짤다란(X)

2.  결딴나다
- 결딴: 어떤 일이나 물건이 아주 망가져서 도무지 손을 쓸 수 없게 된 상태나 살림이 망하여 거덜 난 상태

cf) 결단(決斷) - 결정적인 판단이나 단정

3. 있으매
- '-으매'는 이유나 근거를 나타내는 연결 어미
- 나라가 있으매 우리가 있다.

4. 뒤치다꺼리
- 뒤에서 일을 보살펴서 도와주는 일, 일이 끝난 뒤 정리하는 일
뒤치닥거리(X)

5. 여태껏
- 여태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 여태껏, 이제껏, 입때껏만 표준어로 인정
여지껏(X)

6. 반드시
- 꼭, 틀림없이라는 뜻

cf) 반듯이 - 반듯하다

7. 얼루기
- 얼룩얼룩 점이나 무늬, 또는 그런 점이나 무늬가 있는 짐승이나 물건

얼룩이(X)

8. 생각건대
- '하다' 앞의 받침이 'ㄱ , ㄷ, ㅂ ' 소리가 날 경우에는 '하'가 통째로 줄어든다.

9. 얄따랗다.
- 겹받침의 끝소리가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소리 나는 대로 씁니다.


10. 콧방울
- 코끝 양쪽으로 둥글게 방울처럼 내민 부분은 '콧방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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