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관심 종목 폴라리스 세원, 전망은 어떻게 될까?

물가, 금리 등의 상승으로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다. 디플레이션이냐 스테그플레이션이냐 IMF가 오는 거 아니냐 말은 많지만, 당장 국내 주가 폭락에 더 화가 난다. 코스피 3000 시대를 연지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2300에서 머무르고 있다는 현실이 참담하다. 

전문가가 아닌 내가 단타종목을 잡기는 어렵고, 장기전망으로 자동차 2차전지 관련 주 세원을 알아보려 한다. 

 

지금은 폴라리스 세원이었지만, 세원에서 이름이 변경되었다. 폴라리스가 익숙하다 했더니, 첫째 돌잔치 한 파티룸 업체 이름과 똑같다... 운명인가..ㅋㅋ

 

아무튼 바꾼 이름이 자동차 이미지와 멀어진 것 같아 마음에 들진 않지만, 난 대주주도 아니고 폴라리스 계열사로 만들면서 그렇게 된 것 같으니 "어쩔 수 없지 뭐"라고 생각했다..

 

KOSDAQ 폴라리스 세원 (운송장비부품)  : GM과 포드 전기차 수혜주

회사 설립은 1992.1.1. 에 되었으며, 상장은 17년도에 했다.

매출 비중이 자동차 공조 부품 사업부로 집중되고 있고, 이 외에도 합성사 사업부, 화학 사업부 총 3개 사업부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http://v.media.daum.net/v/20220714092024612?f=o 

폴라리스세원 멕시코 법인, GM·포드 전기차 경쟁 최대 수혜 기대 - 머니투데이

 

 

 

주요 거래처: 

- 국내: 한온 시스템, DENSO 등 

- 국외: BOSCH, GATES 등

 

그동안 폴라리스 세원은 국내에서 부품을 생산한 뒤 멕시코로 수출했다. 매년 전체 수출액의 65%를 멕시코가 차지하고 있다. 

 

2019년 북미,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해 멕시코 법인을 설립하고 멕시코 북부에 공장 신설을 완료했다. 

현재 공조제품 생산을 시작해 고객사를 통해 GM, 포드, BMW, 벤츠 등에 공급하고 있다. 

 

 

 

21년 대비 22년 영업이익은 1,250.70% 증가했으며, 당기 순이익은 79.7% 감소

(주요 종속회사인 폴라리스 우노의 21년 3분기 손익 연결됨)

 

 

 

[주요 경쟁사] 티피씨 글로벌, 에스엠 벡셀, 대우부품

ROE는 주식의 성장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폴라리스 세원이 타 경쟁사에 비해 투자가치가 높아 보인다. 

(PER이 낮고 ROE가 높은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폴라리스 세원 주가 변동 추이 

 

 

'22.7.13~14. 일 이틀간 구주주 유상증자 청약이 있었고, 그 결과 약 88% 성공에 그쳤다. 

7.14일 구주주 청약이 끝나는 날이었는데 거래량이 소폭 상승했고, 양봉으로 마감했다.

청약이 성공적이지 않은것 같은데, 매수가 집중되었다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모르겠다.

내 보유 주식이 오르면 일단 기분은 좋다.  

세원이 5000원 선에서 놀던 종목이라 3천 원대로 떨어졌을 때 1차 매수를 했었는데, 이번 유증 청약으로 평단이 많이 내려갈 것 같아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한다.

 

전기차 수혜주 기대감으로 21년 2월에는 8000원을 넘기기도 했던 터라 현재 주가는 저평가된 가격이라 생각하며, 공모자금은 가운데 17억 5000만 원은 멕시코 법인의 공장 증축 및 운전 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 한다. 

 

GM과 포드의 전기차 출시 경쟁으로 세원 멕시코 법인 하반기 수주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전기차 관련주는 장기 투자로도 전망이 좋다고 한다.  폴라리스 세원은 또한 환율 상승 수혜로 실적 개선이 빠를 것이라 예상된다.  

 

 

* 위 내용은 투자를 조장하거나 권고하는 내용이 아닌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참고용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